▲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해당 사진 속에 등장한 30년 전 최고 미녀들은 지난 1979년 유명 속옷 회사의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이들로, 당시 제작되었던 카탈로그가 발견 돼 다시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특히 사진 속 미녀들은 늘씬한 몸매에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의상과 메이크업, 머리모양 등이 요즘의 스타일과는 매우 달라 촌스러운 느낌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미의 기준이 빨리 변하네요", "뭔가 촌스럽고 뻣뻣해도 얼굴은 예쁜 듯", "지금 미인도 미래엔 촌스러울테죠"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