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銀, ‘내 아내의 모든 것’ 시사회권 쏜다

입력 2012-04-27 12: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라저축은행은 다음달 3일까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시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페이스 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라저축은행 페이스 북(www.facebook.com/slbank) 이벤트 코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5월 4일, 개별 통보 및 페이스 북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1인 2매 시사회 권을 증정한다. 오는 5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시사회는 5월 10일 오후 8시,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남들에게는 완벽하지만 자신에게는 최악인 아내로 인해 이혼을 생각하는 남편이 전설의 카사노바를 끌어들이며 벌어지는 이색 로맨스 코미디 장르로 올 초 상반기 기대작으로 뽑힌 바 있다.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최근 영화 예고편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라저축은행 조현국 대표이사는 “올해 들어 한국영화가 계속해서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분들께 좋은 작품을 즐길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페이스 북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활발한 소통으로 신라저축은행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저축은행은 페이스 북을 통한 미술 전시회 관람권, 음악회 및 영화 티켓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을 위한 아낌 없는 문화·예술 지원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