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광고 모델은 젊음의 아이콘

입력 2012-04-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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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송승헌, 이민호, 2PM, 조인성, 김수현 이들의 공통점은?

잘 생긴 외모는 물론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당대를 대표하는 젊음의 표상이자 남성성을 상징하는 당대 최고의 톱스타이자 한국의 일등맥주 ‘카스’의 광고모델로 발탁됐거나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수년간에 걸쳐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이 땅의 젊은이들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면서 광고 역시 동시대의 가장 에너지 넘치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소비자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류회사는 당대의 최고의 톱스타들을 광고 모델로 뽑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태희, 손예진, 이효리, 이민정 등이 모델로 활동한 소주광고가 화장품광고와 더불어 최고의 미모와 매력을 가진 여자 모델들의 전유물이었다, 맥주광고 모델이 된다는 것은 그 해 남자 모델들의 위상을 가늠케 하는 인기의 척도가 나 다름없다.

지난해에도 이런 흐름은 이어져 각 사의 맥주광고 모델로 조인성(카스), 공유(OB골든라거), 정우성(기네스) 등이 나서며 맥주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들의 각축장이 되기도 했다.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인공 최민수, 한류열풍의 주인공인 ‘가을동화’의 송승헌,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등이 ‘카스’를 거쳐간 톱스타들이다.

최근 첫 선을 보인 ‘카스 후레쉬’ 광고 캠페인 역시 전국에 ‘훤앓이’ 신드롬을 일으킨 김수현을 기용했다. 이번‘카스 후레쉬’ 광고는 ‘카스청춘문화답사기’라는 콘셉트의 영화적 기법을 활용해 세련된 영상미는 물론 섬세한 감수성을 담아내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한민국 1등 맥주 ‘카스’를 아시아 1등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선포하면서 이를 대변하는 2012년 가장 뜨거운 남자 김수현의 파워풀한 콜라보레이션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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