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꽃중년 아기처럼 탱탱한 피부 비결은 ‘항산화 성분’

입력 2012-04-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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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터 섬세한 관리 노화 늦춰

나이가 30대에 접어들면 피부 노화는 더욱 빨리 찾아온다. 특히 환절기에는 피부노화가 빨리 일어날 뿐만 아니라 자칫하다가는 금새 탄력을 잃게 되기 쉽기 때문에 이때에는 무엇보다 섬세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흔히들 안티에이징이라고 하면 30, 40대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20대 중반부터 노화가 서서히 시작되기 때문에 20대 후반에서 30대에 생긴 주름은 아무리 관리해도 절대 없어지지 않는 법. 사전에 노화방지를 위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화사한 봄, 밝아진 햇살 아래 울상을 지을 수도 있다.

피부노화는 노력한 만큼 늦출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피부노화 예방에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항산화 성분은 세계적인 건강 트렌드이자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분 중 하나로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효과를 지녔다. 다가오는 봄, 건강한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한 항산화 식품들과 항산화 성분 화장품들을 통해 피부 관리한 것은 어떨까.

이탈리아 스파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컴포트존’의 리나이트 라인은 낮 시간동안 유해산소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세포재생이 시작되는 밤 시간동안 피부의 회복을 도와주는 나이트 케어 전문제품이다. 우리나라의 구기자과 식물인 중국 티벳의 고지베리가 주요성분으로 밤 동안 피부 회복 및 재충전 효과에 탁월하다.

특히 컴포트존의 리나이트 비타민 인터그레이터 (renight vitamin intergrator) 제품은 고지베리가 농축된 슈퍼 비타민 오일 세럼으로, 탈수 피부 및 지친 피부에 빠른 흡수와 탁월한 항산화 영양공급을 12시간 동안 지속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컴포트 존의 세이크리드 네이처(sacred nature) 라인은 오렌지 워터, 카리테 버터, 부들레아 추출물, 쉐어버터 등의 유기농 활성성분과 보습성분을 통해 봄철 건조하고 예민해진 얼굴와 몸에 집중 영양공급과 효과적인 항산화 보호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특히 유기농 인증업체인 에코서트(eco-cert)의 가이드라인을 따라 제조됐기 때문에 99~100% 내츄럴 성분으로 기능에 따라 유기농 성분의 농축이 조절되어 있어 이상적인 안티에이징, 영양공급, 피부보호가 가능하다.

한선경 오셀라스 스파 사업부 교육팀 대리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피부세포가 재생되는 밤 시간대의 영양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강력한 항산화 활성성분의 제품을 통해 꾸준히 관리한다면 피부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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