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과거 훈남 시절 공개 "몸이 홀~쭉하네"

입력 2012-04-2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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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개그맨 김준현이 과거 날씬했던 꽃미남 시절을 공개했다.

김준현은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라이벌 특집'에 출연해 과거 훈남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G4멤버들은 "김준현이 좋은 대학을 나온 수재에다가 운동을 잘 해서 학창시절 검도왕까지 했다"며 "드럼 피아노 기타도 수시로 연주한다"고 제보했다.

이어 공개된 과거 사진 속 김준현은 현재와는 전혀 다른 날씬한 몸매와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김준현의 아버지가 KBS 고위 간부다. 그런데 그 사실에 대해 티를 낸 적이 없다"고 그의 출신배경을 폭로했다.

이에 김준현은 "내가 2007년 KBS 개그맨 공채가 됐는데 아버지가 2006년에 퇴임하셨다"면서 "지금 계셨다면 내가 박명수 선배님 자리에 앉아있을지도 모를 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 3'에는 태진아-송대관 이준-한선화 김준현-유민상 등이 각각 라이벌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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