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심심타파' 스페셜 DJ 발탁… 신동 빈자리 채운다

입력 2012-04-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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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MBC 라디오 ‘심심타파’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홍수아는 현재 ‘심심타파’의 DJ인 슈퍼주니어 신동을 대신해 26일 오후 12시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심심타파'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강철본색’에서 여주인공 미강공주로 열연했던 홍수아는 톡톡 튀는 목소리와 말솜씨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맑고 밝은 성격의 홍수아가 신동을 대신해 ‘심심타파’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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