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베이직하우스 화보(2011))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시 봐도 깜찍한 문근영 11년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문근영이 11년 전 한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해 순위를 소개하고 있는 방송화면이다.
당시 문근영은 중학생 특유의 앳된 모습으로 특유의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어린 나이이니만큼 성숙미는 현재와 비할 수 없지만 동그란 눈 등 오목조목 자리잡은 이목구비는 원조 국민 여동생다운 우월함을 자랑한다.
이 문근영 11년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하나도 안 변했다", "자연미인 문근영", "문근영 보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아역배우로 출발해 이후 드라마를 넘어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기자로 활동한 문근영은 드라마 '메리는 외박중'(2010) 출연 이후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