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광고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불스원 필터 CF 인형 편에서 김병만과 이수근이 함께 자동차 내부 보드 위의 작은 흔들 인형으로 분장해 주거니 받거니 만담을 나누며 코믹한 장면을 연출했다.
유명 개그맨이 되기 이전부터 깊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이 특유의 개구쟁이 캐릭터를 살려 함께 한 이번 CF는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인형있으면 운전할 맛 날 것 같다" "역시 절친, 호흡이 남다르다" "멈출 수 없는 개그본능"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