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악녀 서현진, 발랄하고 귀여운 '반전 일상' 공개

입력 2012-04-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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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서현진의 여유로운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단아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는 서현진은 20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악녀 ‘하인주’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애완견 두 마리와 함께 산책을 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극중 선보인 세련된 한복 패션과 오피스룩 대신 가벼운 캐주얼 차림을 통해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인해 애완견들과 시간을 자주 갖지 못한 서현진은 오랜만에 산책길에 올라 봄기운을 만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복과 정장에 이어 캐주얼차림도 잘 어울리네” “발랄하고 귀여운 서현진”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길에 오른 표정이 즐거워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현진의 모습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 MBC ‘신들의 만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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