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시린메드’ 특화마케팅 집중… 월 8억원 최대 매출

입력 2012-04-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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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시린메드에프'
부광약품의 시린이전문치약 ‘시린메드’가 마케팅 집중 전략에 힘입어 기능성 치약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광약품은 마케팅 활동 6개월만에 시린메드의 매출이 80% 이상 급증해 최근 월 8억원의 최대매출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10월부터 탤런트 윤여정씨를 모델로 한 증언식 TV광고와 드라마 간점광고 노출(PPL), 매장 POP 광고 등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 다양하고 특화된 마케팅 전략 구사로 기능성 치약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시린메드를 연 100억대의 제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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