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모델 포스' 막내 이정신, 향후 활동 계획은?

입력 2012-04-20 08:48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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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뮤직

그룹 씨엔블루에서 베이스를 연주하는 막내 이정신의 향후 활동 계획이 공개됐다.

이정신은 다음 음반을 위해 악기 연주와 작곡 공부에 더 시간을 투자할 예정이지만 꾸준히 연기 준비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소속사는 “이정신의 개인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틈틈이 모델 활동도 병행 중이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연기에 도전을 하려는 생각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신은 187cm의 키와 완벽한 9등신 비율 덕분에 해외에서도 여러 차례 모델 활동 제의를 받은 바 있다. 실제 다양한 화보 촬영과 2011년 FW 서울 컬렉션 패션쇼 런웨이를 통해 모델계의 시선을 끌었다.

씨엔블루가 22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EAR FUN’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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