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 같이 잠을 잘 때 "주인아 침대는 내꺼야"

입력 2012-04-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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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개랑 같이 잠을 잘 때'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랑 같이 잠을 잘 때'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랑 같이 잠을 잘 때 흔히 사람들이 상상하는 모습과 현실의 모습이 비교돼 웃음을 자아낸다.

상상 속에서는 한 여성이 커다란 개를 품에 안고 편안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지만 현실 속 모습은 사람이 개에 밀려 침대 가장자리에서 불편하게 누워있고 개의 발은 주인의 얼굴을 강타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가 주인아 침대는 내꺼야라고 외치는 것 같네" "정말 상상과 현실은 늘 다르다는" "개팔자가 상팔자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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