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강심장' 솔직 발언 로맨틱한 남자 좋아"

입력 2012-04-2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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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씨스타 효린이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을 이끌어 주는 남자가 좋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효린은 “난 로맨틱한 분위기는 싫다. 그런 분위기 보다 남자가 확 끌어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송은이가 “천천히 교감하는 건 너무 느리냐”고 묻자 “징그러워요”다고 대답했다.

효린에 솔직 고백에 장나라는 “나도 그런 상황에 처해보지 않았지만 효린 씨 쪽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밝혔고, 김신영은 “저는 첫키스를 그렇게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의 솔직 고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맨틱한 거 나도 싫어”, “역시 남자는 리더십”, “그럼 딱 나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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