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내의 자격 캡쳐)
19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최종회에서 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사실상 부부로 함께 생활하게 된 서래와 태오의 합방신이 처음으로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래와 태오는 이혼 후 해피엔딩을 꿈꿨지만 전 인연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군가의 아내, 남편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선택했지만 끝까지 상진의 가족들은 서래의 자존심을 망가뜨렸다.
서래는 곧 태오와 함께 안정을 찾고 태오는 둘이 함께 하는 밤 "그냥 손만 잡고 자자"며 서래와 함께 밤을 보낸다.
서래의 손을 꼭 잡고 아침까지 함께 한 두 사람은 작은 행복감을 느끼며 서로를 쓰다듬고 모닝 키스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