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장은아는 19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M팝에서 진행된 Mnet ‘보이스 코리아’(오광석 연출) 라운딩 인터뷰에서 “한류스타 장근석과 친분이 있다는데 어떻게 아는 사이?”라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은아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며 “어릴 때부터 잘 아는 사이다”라고 장근석과의 친분을 인정했다.
그는 “장근석한테 ‘보이스 코리아’ 생방송 전에 봤다며 문자가 왔었다. 방송 봤다면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장은아는 “사실 이런 공석에서 장근석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도 될지 고민 많이 했었다”라며 “다행히 장근석이 흔쾌히 괜찮다라고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의 세 번째 라이브 무대는 오는 20일 오후 10시50분부터 120분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백지영 코치팀과 리쌍 길 코치팀 총 8인의 무대가 치러지며 각 팀 2명씩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