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인생' 예지원 몸매 비결 "아직도 무용 꾸준히 하고 있어"

입력 2012-04-18 17:06수정 2012-04-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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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예지원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예지원은 18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극본 김정은, 감독 운군일) 제작발표회에서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예지원은 “원래 몸무게가 고무줄 같이 잘 변한다”라며 “이번 역할이 패션에 남다른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딱히 계획을 짜고 체중감량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은 보통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그 비결은 연극 ‘서툰 사람들’을 통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고, 특히 무용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극중 예지원은 남도옥 주인인 한봉순(윤미라 분) 여사의 고명딸 오진주 역을 맡았다.

‘맛있는 인생’은 형사출신인 한식당 주방장 아버지 장신조(임채무 분)가 네 딸을 향해 펼치는 두텁고 깊은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임채무, 박윤재, 유연석, 최원영, 정준, 임정희, 류현경, 유다인, 예지원, 유서진, 클라라 등이 참석했다.

‘맛있는 인생’은 ‘내일이 오면’ 후속작으로 오는 2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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