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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8일 전태수의 소속사 온에어엔너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트렌디한 작품을 물색 중이었는데 때마침 중국에서 트랜디한 드라마를 만들기로 유명한 왕셔우캉 감독과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워낙 유명한 감독이 지휘를 맡았고 젊고 트렌디한 드라마를 잘 찍는 감독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인훈일기’는 총 26부작으로 100% 사전 제작된 드라마다. 약 3개월간에 걸쳐 북경과 하이난 등지에서 촬영된다. 이를 통해 전태수는 당분간 중국 드라마 촬영에 전념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아직 국내 활동 계획은 없고, 중국 드라마 작업에 몰입할 예정이다. 갖다 오면 영화를 할 생각이다. 현재 조율 중에 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전태수는 최근 종영된 종편 MBN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서 김굴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