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4/600/20120417101606_193150_400_480.jpg)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부(전승수 부장검사)는 지난 17일 인천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이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선량한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등 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죄조직에 대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길병원 사건은 전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사건"이라며 재판부에 엄벌을 요구했다.
검찰은 또 A씨를 도운 같은 조직원 B(34)씨와 A씨에게 살인을 사주한 C(37)씨에 대해 징역 12년과 15년을, 나머지 가담자 9명에 대해서는 2년6월∼12년을 각각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