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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패션왕'(김기호 이선미 극본, 이명우 연출) 전국시청률은 9.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10.6%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재혁(이제훈)이 가영(신세경)에게 점차 집착을 보이기 시작했고, 안나(권유리)는 재혁에게 이별을 통보하며 4인방의 러브라인에 이상기류를 예고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영된 MBC '빛과 그림자'는 22.3%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또한 KBS 2TV '사랑비'는 6.4%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5.0%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사랑비'는 윤아와 장근석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게 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