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자의 최후 "MT서도 위험천만한 장난은 정도껏 해야"

입력 2012-04-18 07:08수정 2012-04-18 07: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잠든 자의 최후'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잠든 자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각종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MT나 여행에 가서 잠들어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술에 취해 잠든 자에게 주어진 응징은 웃음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인물들은 얼굴과 몸에 낙서가 되어 있는 것은 기본이고, 랩으로 몸이 둘러싸이는가 하면, 의자에 잠든 사람은 몸 위로 각종 의자 바구니, 빗자루 등을 올려놓기도 한다.

특히 잠들어 있는 사람을 천장에 테이프로 붙여 매달아 놓은 모습은 정말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래서 MT가서 잠을 못잔다니깐… 그래도 장난이 너무 심한 듯" "일어났다가 자칫 다치면 누가 책임지려고" "정말 장난은 정도껏 해야"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