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19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6년째 교제 중… "불안하다"

입력 2012-04-17 23:31수정 2012-04-17 23:32

▲채널A

배우 최준용이 19세 연하 여자 친구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토크쇼 ‘쇼킹’에 변우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최준용은 “변우민의 아내와 동갑인 19세 연하의 회사원 여자 친구가 있다”라며 6년 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신현준은 나이 어린 여자 친구 때문에 불안한 적이 있는지 물었고 최준용은 “나이도 어리고 회사생활을 하면서 늦을 때가 있어 불안하다”며 어린 여자 친구를 향한 걱정이 담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준용은 “여자 친구와 아들 현우가 친하게 잘 지낸다”고 밝혀 MC들로부터 빠른 결혼을 권유 받기도 했다.

솔직함이 매력적인 배우 최준용의 고백은 18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쇼킹’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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