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수지 압축 중…붐 “수지 괴롭힌 최홍만, 한판 붙자!”

입력 2012-04-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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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붐 트위터)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얼굴을 압축한 듯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인 붐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2장과 함께 “우리 수지 G6를 괴롭히다니! G6는 내가 지킨다. 덤벼! 한판 붙자”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홍만이 수지의 관자놀이를 양 손으로 들어올리며 이른바 ‘서울구경’ 놀이를 하고 있다. 그러자 격분한 붐이 최홍만과 결투를 겨루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행동은 KBS 2TV ‘청춘불패2’ 녹화 중에 발생한 일이며, 최홍만은 이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은 “안 그래도 작은 수지 얼굴 더 작아지겠네”, “압축되는 모습도 귀엽다”, “최홍만이 엉뚱한 곳에 힘자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최홍만과 붐, G6의 활약상은 14일 오후 5시에 KBS 2TV ‘청춘불패2’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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