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다 해도 사랑해줄 수 있니" 최시원 합성 사진, 누리꾼 '깜놀'

입력 2012-04-12 00: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최시원 트위터)
최시원이 합성사진을 통해 뚱뚱해진 얼굴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모든 걸 잃어도 내 인기가 떨어져도 더 이상 노래를 못 해도 정말 뚱뚱하다 해도 나라는 이유만으로 계속 사랑해줄 수 있니. 그래 주실 거죠? 푸훗!"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글은 세븐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개사한 것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최시원은 스마트폰의 어플을 이용해 자신의 얼굴을 뚱뚱하게 만들었다.

최시원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놀랐다", "진짜 살 찐 건줄 알았다", "뚱뚱해져도 최시원만 사랑하겠어", "절대 안 변할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