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의 제4차 대표자회가 11일(현지시간) 평양에서 시작됐다고 평양의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날 당대표자회는 북한 기술자들이 ‘은하3호’장거리 로켓의 연료 주입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총비서직에 추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북한이 김일성의 100회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발사한다는 은하3호는 이르면 12일 중에 발사될 수 있다고 전해졌다.
북한 노동당의 제4차 대표자회가 11일(현지시간) 평양에서 시작됐다고 평양의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날 당대표자회는 북한 기술자들이 ‘은하3호’장거리 로켓의 연료 주입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총비서직에 추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북한이 김일성의 100회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발사한다는 은하3호는 이르면 12일 중에 발사될 수 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