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쳐)
10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이준은 진행자 손범수가 "돈을 안쓴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어렸을 때부터 절약 정신이 몸에 배었다"고 말했다.
이어 손범수가 "어느 정도로 돈을 안쓰냐?"고 묻자 이준은 "용돈은 거의 쓰지 않는다. 연습이 늦게 끝나면 택시를 가끔 이용할 뿐"이라며 "물은 방송국 정수기로 밥은 회사가 사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은 절약 습관을 통해 집을 장만했다고 밝혀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