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세계 최대 독립 석유거래업체인 비톨(Vitol)과 2015년부터 10년간 34억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부발전은 비톨로부터 연 40만t에 달하는 LNG를 구매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에너지 소비량의 6분의1에 달하는 규모다.
한국중부발전이 세계 최대 독립 석유거래업체인 비톨(Vitol)과 2015년부터 10년간 34억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부발전은 비톨로부터 연 40만t에 달하는 LNG를 구매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에너지 소비량의 6분의1에 달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