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 프로덕션
배우 하지원-이승기-이성민이 훈훈한 ‘로열패밀리’ 기념샷을 선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에서 열연하고 있는 세 사람은 9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우월한 유전자’를 뽐냈다.
사진 속에는 우아한 한복드레스를 입은 하지원과 한쪽 다리를 올린 채 귀여운 ‘거만함’을 그려낸 이승기,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성민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하지원-이승기-이성민은 촬영장에서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돋우며 촬영장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며 “지난 두 달 동안 촬영하며 친밀해진 세 사람이 실감나는 연기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춰내고 있다. 앞으로도 찰떡궁합으로 쫀쫀한 연기를 펼쳐갈 세 사람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7회 방송분 예고에서는 이성민에 의해 입국금지를 당한 윤제문이 섬뜩한 표정으로 고함지르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형성했다. ‘더킹 투하츠’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