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요리 대결, 궁중떡볶이 최하위권 "예비신랑, 분발해야겠네"

입력 2012-04-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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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방송인 정준하가 ‘남심여심’에서 요리 대결을 펼쳐 최하위 권에 머물러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남심여심'(이하 ‘남심여심’)에서는 남심 팀이 요리 체험을, 여심 팀이 족구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남심팀은 자존심을 걸고 요리 대결에 임했고 정준하는 궁중떡볶이, 오만석이 불고기, 강동호가 된장찌개, 브라이언은 치킨 앤 페퍼, 천지가 제육볶음을 각각 선택해 솜씨를 발휘했다.

이중 전문가 평가에서 1등을 한 멤버는 브라이언으로 멤버들 중 유일하게 양식을 선택해 프로 못지않은 요리실력을 발휘했다. 반면 강동호는 단순한 재료로 만들 수 있다는 이유로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여심 팀이 내린 평가에서는 강동호의 된장찌개가 1위를 차지했고, 정준하와 천지가 꼴찌 자리를 두고 접전 끝에 천지가 꼴찌를 차지했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곧 결혼하는데 요리 좀 배워야겠다”, “정준하 요리 대결에서 굴욕당했네”, “니모가 좋아하는 요리만큼은 꼭 배워두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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