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해명 "괜히 오해살까봐…비밀셀카입니다"

입력 2012-04-06 19:3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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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지 트위터

이윤지가 자신의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이윤지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괜히 오해살까 염려되어 뒤늦게 덧붙이자면 재신이 노란 머리 사진은 절대 분노 셀카가 아니라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참아온 '비밀셀카'랍니다. 저의 심장은 설렘으로 쿵쿵이건만! 이참에 우리 밴드 멤버들을 공개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윤지 홍대 클럽 공연 잘 봤어요. 남한 공주 이재신 최고", "금발 가발에 파격 스모키까지 완전 예뻤어요", "대사도 어찌나 찰지던지. 러브라인 구축하시나요?", "이승기 하지원 도와주는 거 정말 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몰라. 이대로 거리를 활보할테다. 참지 않겠어. 오늘(4일)이 디데이였지만 하루 더. 수많은 아쉬움 뒤에 나의 그녀가 기다리고 있을테니"라는 글과 함께 '더킹투하츠' 5회에 출연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