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셋 달린 개구리, '지구 종말의 신호?'

입력 2012-04-06 19:3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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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머리 셋 달린 개구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에 '머리 셋 달린 개구리'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04년 영국 웨스턴슈퍼메어의 위치한 한 유아원 정원에서 발견된 개구리의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에는 한 몸통에 머리가 셋이 달린 기괴한 모습의 개구리가 소개되고 있으며 머리 뿐만 아니라 다리도 6개인 것이 포착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 기형 개구리의 탄생 원인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일각에선 유전자 변이로 추측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환경오염이 심각하긴 한 것같다", "지구 종말의 신호인가?", "너무 징그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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