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외모 망언 "손예진-송혜교 같이 청순 배우 부러워"

입력 2012-04-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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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시연이 외모 망언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영화 ‘간기남’의 주역들인 박시연, 박희순, 이한위 등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시연은 “난 외모가 세게 생겨서 순수한 이미지를 가진 청순배우들이 좋은데”라며 “손예진과 송혜교의 외모가 부럽다”다고 밝혀 외모 망언 대열에 합류한 것.

이어 “해외에 나갔다 출국하려는데 공항에 외국인 출구와 내국인 출구가 따로 있었다. 관계자가 날 외국인 출구로 안내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를 통해 오해를 많이 받았다는 박시연은 “예전에는 속상했는데 이젠 괜찮다”라고 긍정적이 모습을 보였다.

박시연의 외모 망언에 누리꾼들은 “각기 개성이 있잖아요”, “지금도 충분히, 아닌 과하게 예쁨”, “부러울것 하나도 없음”, “고양이상이 더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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