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배우 장근석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의 새 얼굴이 됐다.
장근석은 기존 카페베네 모델로 활동하던 한예슬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카페베네는 아시아에서 20-30대 여성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장근석을 내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지면 광고 촬영에서 장근석은 부드러운 미소와 발랄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1인 2역을 맡아 70년대 ‘인하’ 역과는 180도 다른 2012년 ‘서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사랑비’가 끝나는 대로 다음달 30일 일본 정규 1집 앨범 ‘Just Crazy’의 활동에 매진하며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상해, 심천, 대만, 태국 등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