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낙원', 김연아 아이스쇼 세계챔피언 총출동

입력 2012-04-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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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22·고려대)의 아이스쇼에 현 남녀 피겨스케이팅 챔피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5월 열리는 김연아의 아이스쇼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에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 금메달리스트인 에반 라이사첵(미국)과 등 세계적인 피겨스타가 총출동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는 2년 만에 한 무대에 오르는 에반 라이사첵을 비롯, 2년 연속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패트릭 챈(캐나다)과 한창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는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와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 피겨의 희망 곽민정과 김해진, 김진서 등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피겨낙원(樂ONE)'을 주제로 하는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는 5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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