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성형 중단 선언 "고칠 부분은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입력 2012-04-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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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대100' 영상 캡처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성형 중단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이제는 성형을 그만할 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이날 방송에서 '성형 수술을 얼마나 했냐?'는 MC 손범수의 질문에 "코, 이마, 눈은 살짝만 집었다. 눈까지 티가 나면 너무 부담스럽지 않냐"라며 "나는 정도를 아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는 이어 '다시 고치고 싶은 부분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생각해보면 있겠지만 이젠 시간이 없다. 사람들도 다 알아보지 않겠냐"라며 "이제는 그만 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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