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란, 쌍방울 로고 달고 필드 누빈다

입력 2012-04-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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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쌍방울 삼성동 본사 사옥 6층 회의실에서 조영란 선수(오른쪽부터), 최제성 쌍방울 대표이사, 박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프단 창단식이 열렸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캡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영란(26)이 쌍방울 로고를 단다.

쌍방울(대표 최제성)이 3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소속 조영란(26), 박샘(23) 선수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조영란 선수는 프로 7년차로 작년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G는 등 실력파 골퍼다. 박샘은 신예지만 아마추어 당시 뛰어난 성적을 올리는 등 앞으로 큰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이들은 쌍방울 로고가 들어간 모자·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올 한 해 동안 각종대회에 출전하고 쌍방울 고객을 위한 팬 사인회, 광고 출연 등 회사 마케팅에도 참여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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