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한 외국대사 배우자 사진전 개최

입력 2012-04-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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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6일까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50개국의 주한 외교관 배우자들이 직접 촬영한 ‘한국’을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를 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주한 외국대사 부인회 주최로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오는 6일까지 ‘주한 외국대사 배우자들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 사진’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에서 체류하는 50개국 주한 외교관 배우자들이 직접 촬영한 한국의 풍경과 문화 등 다양한 사진 60여점을 전시하는 행사로, 한국의 단풍과 보성 녹차밭 등 풍경을 비롯해 경북궁과 운현궁 등 고궁, 제주도의 박물관 등 다양한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삼성물산의 주택문화관 래미안갤러리는 모델하우스 역할과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 ‘한국 전통 건축 강좌’를 시작으로 총 22회의 외교문화행사를 개최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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