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급여 신규신청자, 전년대비 9000명 감소

구직 급여 신규 신청자가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올 3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00명(△9.4%)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구직급여 지급자수도 37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2만1000명(△5.3%) 감소했고, 구직급여 지급액은 3,088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27억원(△4.0%) 감소했다.

정지원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고용부는 적극적 노동시장정책 일환으로 구직급여 수급 종료 1개월 후 미취업자에게 최장 9개월 동안 취업상담 - 직업훈련 - 취업알선에 이르는 단계적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구직자는 가까운 고용센터를 찾아 도움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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