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주춤…밤부터 강한 비

월요일인 오늘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가 오후부터 서해안과 중부 대부분 지방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내리는 비의 양은 내일까지 중부와 남해안에 최고 70mm, 남부와 제주도에는 10-40mm이며 곳에따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서울 4.2도, 대전 1.9도, 대구 3.9도 등 전날보다 1-3배 높게 나타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13도에서 20도로 나타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이번 비가 그친 내일 오후 늦게부터는 다시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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