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찬' 성유리, 폭풍분노 이어 눈물까지 "명품 여우 등극"

입력 2012-04-0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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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신들의 만찬' 방송화면)
배우 성유리가 폭발적인 감정연기로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유리는 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 이상우를 향해 분노와 고마움 등 다양한 감정을 내비치며 이후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이날 성유리(고준영 역)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찾아온 이상우(김도윤, 해밀 역)가 자신에게 계속 공을 던지며 장난치자 화를 억누르다 자기 주위의 물건들을 집어 던지며 폭발했다.

하인주(서현진 분)의 악행으로 손이 마비되어 한식 기내식 콘테스트에서 사고를 당하며 병원에 입원했고, 도윤은 준영 손에 마비증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고무공을 던져 손의 감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그러나 준영은 도윤이 단순히 장난치는 줄 알고 분노, 주위에 있던 것들을 집어 던지며 눈물을 글썽였다. 준영이 병실에 떨어져있던 공들을 다 치울 무렵 도윤은 쇼핑 백에 퍼즐, 만화책 등을 한 가득 가져와 준영에게 "심심하면 가지고 놀아. 자꾸 움직이면 그 손도 정신 차리겠지"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준영은 자신을 향한 도윤의 진심을 깨닫고, 고마워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우유커플(이상우-성유리)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기대를 모았다. 이후 준영은 도윤의 도움으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칼질을 할 수 있게 되며 그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최재하(주상욱 분)가 목격하면서 앞으로 이들 러브라인 변화를 짐작케 했다.

'신들의 만찬'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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