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은 신작 영화 '간기남'(감독 김형준)의 대박을 기원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어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주상욱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직접 디자인한 핸드폰케이스!!^^ '간기남' 폭풍 대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간기남 트위터에서 확인해주세요~"라는 멘션과 함께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함께 올렸다.
이번 이벤트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주상욱이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영화 '간기남' 홍보일정에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먼저 제안한 것이다.
이전에도 영화 '간기남'에 대한 응원 멘트를 틈틈이 올리며 홍보 대사를 자처했던 주상욱이 이번에는 직접 디자인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영화를 위해 증정한 것이다. 특히 이번 스마트폰 케이스는 미술 학도 출신의 주상욱의 그림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주상욱의 깜짝 이벤트 소식은 멘션이 올라옴과 동시에 엄청난 속도로 리트윗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주상욱이 직접 디자인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간기남' 공식 트위터(@ganginam2012)에 자신의 스마트폰 기종을 적어 답 멘션을 보내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이 행운의 기회를 얻게 된다.
김정태의 팬들을 위한 깜짝 시사회 예고에 이어 주상욱의 스마트폰 케이스 이벤트까지 이어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최고의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 '간기남'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