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4월부터 유료화된다는 사실이 트위터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지만 누리꾼들의 만우절 장난으로 드러났다.
이날 트위터에서는 “4월부터 카카오톡이 1건당 10원(혹은 30원)으로 유료화된다고 합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반대 서명을하고 있는데요.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트윗이 급속도로 퍼졌다.
누리꾼들을 당황케 만드는 소식이었지만 링크를 클릭하면 ‘낚였다’라는 말과 함께 낚시줄에 달린 붕어빵으로 소녀를 낚는 부인의 그림이 나와 누리꾼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