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강풀, 만우절 농담류 종결 "우린 머리가 작다"

입력 2012-04-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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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개그맨 정준하와 만화가 강풀(본명 강도영)이 만우절을 맞이해 거짓말 놀이를 즐겼다.

1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만우절... 여러분 오늘 조심하세요. 이런 건 누가 만들어서. 가뜩이나 세상 못 믿을 판에"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강풀이 같은날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앞으로는 늦은 밤에 트위터에 음식 사진 안 올리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거짓말! 만우절이라고"라며 강풀 만화가의 글을 리트윗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풀은 "우린 머리가 작아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트위터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풀이 개그감이 있네”, “강풀도 머리가 컸군요”, “두 사람 대화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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