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인 김구라가 ‘절대 정치하면 안 되는 방송인’으로 가수 윤종신을 꼽았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한 김구라는 윤종신에 대해 "방송이 실수투성이고 말이 너무 많다"며 처음부터 독한 평가를 내렸다.
이어 김구라는 윤종신을 ‘절대 정치하면 안 되는 방송인’으로 꼽으면서 "윤종신은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정치를 하면 큰일 난다. 국회의원인데 '회 발언' 같은 문제를 일으켰다면 어땠겠느냐"며 윤종신의 아픈 과거를 거침없이 거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구라의 솔직한 독설을 들을 수 있는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는 2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