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트위터)
김희철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김희철임. 이특폰. 만우절이라고 자기 진짜번호 올림. 휴대폰 터졌음. 역시 이특신, 특간지. 이 정도는 돼야 만우절이벤트지. 이길 수가 없다. 뭘 해야하지”라고 말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이특의 휴대폰으로 부재중 전화, 메시지, 카카오톡 등이 난리가 난 상태다. 이특이 앞서 만우절을 기념해 자신의 번호를 공개, 이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김희철의 사진과 글을 접한 누리꾼은 "김희철 이특 이기려고 고민 중" "아 경쟁 붙었어" "이특 판정승"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