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출발 드림팀2 캡처)
김동성은 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 오프닝에서 27인치에 달하는 튼튼한 하체로 주목을 받았다.
김동준은 "하체비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동성은 "하체비만이라는 친구 꼭 이기고 싶습니다"고 말해 웃을을 자아냈다.
이어진 본경기에서 30초 내에 승부가 결정되는 스릴넘치는 스펙터클 닭싸움 대결이 펼쳐졌다. 패자는 지는 순간 머드풀로 입수해야 했다.
이 경기에서 김동성은 역시 놀라운 하체의 힘으로 조영구를 패배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영구, 김정민, 여홍철, 이상인, 심권호, 박성호, 최성조, 변기수, 김동성, 이상민, 쇼리(마이티마우스), 천둥&미르(엠블랙), 박재민, 인수(마이네임), 김동준(제국의아이들) 등이 출연했다.
김동성은 과거 '출발드림팀2'에 출연해 믿을 수 없는 하체의 힘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