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2살 때 기억’으로 ‘천생연분’ 완벽소화

입력 2012-04-01 10:06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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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도전 1000곡 캡처)
미쓰에이 수지가 ‘12살’ 때의 기억으로 폭풍랩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수지는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열창했다.

수지는 노래를 부르는 중 랩 부분에 긴장하기도 했지만 이내 랩퍼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천생연분이면 수지가 12살 때 나온 노래인데” “수지 랩퍼해도 되겠다” “예쁜데 랩도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설운도 선우용여 박일준 한혜진 홍진영 이영범 김성수 홍석천 미쓰에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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