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코타 로즈 페이스북)
바비인형이 살아있다?
미국의 한 소녀가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외신등에 따르면 미국 서부 해안지역에 사는 다코다 로즈라는 소녀는 유튜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는 닉네임으로 급속도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즈는 유튜브를 통해 눈과 입술 화장법, 헤어나 의상 스타일 연출 요령 등의 동영상을 올렸다.
특히 헤어와 눈 화장법은 바비인형을 쏙 빼닮은 모습이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로즈를 '여신'으로 추앙하는 등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태.
하지만 일각에서는 로즈의 동영상을 보고 많은 여성들이 따라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