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김소은, 다정히 맞잡은 손… "이러다 진짜 사귀는거 아니야?

입력 2012-03-3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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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USIC

그룹 2PM 멤버 준호와 배우 김소은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케이블채널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연출 권영찬)의 두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 준호-소은 커플이 여느 커플 못지않게 발랄하게 손 잡은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준호와 소은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두 손을 꼭 잡고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준소커플’은 사랑에 빠진 연인같은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풋풋한 20대 커플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서로 눈도 못 마주치며 수줍어했지만 점차 시간이 갈수록 손잡는 것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급 진전해 핑크빛 기류를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잘어울린다” “손잡은 것만 봐도 가슴 설레네” “이러다 진짜 사귀는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배우와 뮤지션이 음악을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31일 밤 11시 음악전문채널 MBC MUSIC과 다음달 1일 밤 11시 지상파 M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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