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김소은 기차 데이트, 연인 포스 물씬 "급속도로 '친친' 돼"

입력 2012-03-3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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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뮤직)
배우 김소은과 2PM 준호가 기차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제작진은 동갑내기 커플 김소은과 준호의 기차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돈 사진에서 두 사람은 기차 여행을 즐기며 연인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나란히 좌석에 앉은 김소은과 준호는 서로 삶은 계란을 나눠 먹는 등 알콩달콩한 커플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첫 만남을 통해 한차례 어색한 시간을 보내고 짓궂은 장난을 치는 등 빠르게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고.

한 관계자는 “촬영 당일 두 번째 만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연인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의 입장에서도 초반부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만들어 낼 ‘러브송’기 기대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20대 초반의 상큼 발랄한 ‘완소 커플’ 김소은과 준호가 만들어가는 ‘러브송’은 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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