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하이킥4 '외국인 한국어 선생님'역 맡고파"

입력 2012-03-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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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일년에 열두남자' 스틸 컷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훈남 매력을 발산한 줄리엔강이 ‘하이킥4’ 출연 의사를 드러냈다.

30일 줄리엔 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하이킥 끝났어. 섭섭하다 진짜. 근데 좋은 추억 항상 있을 거야. ‘하이킥4’도 있으면 꼭 출연하고 싶어. 외국인 한국어 선생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10년 ‘지붕뚫고 하이킥’(하이킥2)에서 이름을 알린 줄리엔강은 ‘하이킥3’에도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팬들은 “하이킥3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다음엔 주인공으로 나오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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